- 베타 ( β )
벤치마크가 변동할때(시장의 변화) 펀드도 연관되어 변동되는 폭을 측정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KOSPI가 ±10% 변동될 때 펀드의 등락폭이 얼마나 되는가를 알아보는 것입니다
결국 베타가 작은 펀드가 변동폭이 적어 좋은 펀드로 간주 됩니다
- 샤프비율 (Sharp raito)
일정기간동안 위험단위당 무위험이자율을 초과달성한 수익률의 정도를 나타냅니다
펀드의 상대적 평가방법으로 유형대비 수치가 높으면 성과가 좋은 것이고 낮으면 부진했다는 것입니다
베타지수가 1.0이면 코스피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이는 펀드이고 0.7이면 코스피가 1% 오를 때 그 펀드에 수익률은 0.7%라는 의미입니다. 1보다 크면 시장수익률보다 민감하게 움직이며 공격적으로 운영한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죠. 그래서 베타지수가 낮은 펀드들이 하락장에서 빛을 발합니다.
샤프지수란 지수로 일정투자기간 동안 위험을 감수한데 대해 어느정도 보상을 받았는지 알려주는 값입니다. 샤프지수가 높을수록 투자가 성공적이었다고 이해하면 무리가 없겠죠
표준편차와 베타지수가 똑같다는 것은 시장에 민감도나 안정성 모두 비슷한데 1년 수익률은 10% 뒤지기 때문에 이런 것은 샤프지수만 보면 대강은 짐작 할 수 있습니다.